2011 현대기아 R&D모터쇼 (4) 기본 카테고리
2011.10.07 11:20 Edit
모터쇼 사진 계속 보셔야죠?아무리 기다려도 레이싱모델 사진은 더 이상 안나올껄
원격 전송 과정에서의 사진 누락 현상을 의식하여
포스팅을 여러 개로 나누어 진행 중입니다...
아무튼, 흥미로운 차가 또 한 대~
기아 쏘울과 함께 자리한 이 차는
포드 에코스포츠입니다.
소형 해치백 포드 피에스타의 플랫폼을 쓴 중남미 시장용 레져 차라는군요.
차도남?인 쏘울과 비교하면 컨트리맨 오프로더의 느낌이 한결 강하구요.
이렇게 보면 포드의 구형 익스플로러를 줄여 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만,
요렇게 보면
기아자동차의 초대 스포티지를 연상시키는 면도 있습니다.
실내는 요즘 차 같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고가에 팔리는 수입차 중에도 이런 품질의 실내를 가진 차들이 있으니까요...쩝
중국 같은데서 싸게 만들어 수입한다면 재미있게 타는 차로 손색이 없겠습니다.
어지간히 싸지 않은 이상은 안 사겠지만
기아 카렌스 경쟁모델로는 토요타 베르소가 나왔구요.
오펠 뭘봐 메리바도 나왔습니다.
동급 최고의 개방감, 오펠 2세대 메리바
http://rpm9.com/news/articleView.html?idxno=5335
임시 번호판을 달고 있는데...
그러고 보니 예전에 현대 기아 본사 주차장에서 봤던 차가 이 놈일수도 있겠군요.
사진도 찍었었는데...
<레져 존> 뒷 줄에 모여있는 차들입니다.
미니 클럽맨은 조금 생뚱 맞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만,
2012 북미 올해의 차 후보 리스트에는 '트럭' 부문에 올라있던 걸요 뭘.
2010 북미 올해의 차, 올해의 트럭 후보리스트
http://rpm9.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84
발가벗긴 거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서 절개 차량들도 제법 나왔습니다.
오호, 아반떼 하이브리드 걸윙~
실내도 뭐하나 그냥 둔 곳이 없네요.
보고, 만지고, 즐기는 모터쇼라더니...
이거 생각해보면 유흥업소 홍보 문구로도 딱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트렁크-배터리 부분입니다.
숨통이 저렇게 트여있군요.
자사 제품 뿐 아니라 경쟁사 제품들까지 회를 떠놨어요.
토요타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닛산 알티마 하이브리드...
i30이나 요즘 내놓는 하이브리드 차들 개발에 도움이 됐을
유럽형 혼다 시빅 해치백, 시빅 하이브리드, 인사이트 등도 절재차로 박제화~
더욱 하드코어한 것들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차량 골격 구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뼈다귀
포드 피에스타(아까 사진), 폭스바겐 6세대 골프(이 사진), BMW F10 5시리즈(다음 사진)가 희생되었네요.
5시리즈 중에서도 528i라는군요. M5인지 알게뭐냐
그랜저 HG의 것도 볼 수 있기는 합니다.
초고장력강을 많이 썼다는군요.
의심가는 분들은 박아보시구요.
닛산 리프, 미쓰비시 아이미브, 쉐보레 볼트 등 전기차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뒤편으로는 닛산 푸가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등이 보이고 있구요.
기아 씨드 하이브리드도 나왔습니다.
2009 서울모터쇼에도 이런 차가 나오긴 했습니다만,달라!
기아 씨드 하이브리드
http://rpm9.com/news/articleView.html?idxno=4044
사실 모터쇼 참관에 앞서 진행된 '오늘의 분해' 코너에서는
닛산 리프와 포드 포커스가 신선한 횟감으로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경쟁사에 끌려와서 낱낱이 벗겨지는 신세라니...
현기차 관계자께서는 "얘들은 영광인줄 알아야 한다"라고 농담하기도 했습니다만~
애초에 순수 전기차로 설계된 닛산 리프의 바닥 부분입니다.
연료 탱크가 없고 배터리가 바닥이죠. (?)
배터리 팩은 볼트 몇 개 푸니까 툭하니 떨어지더군요.
그야 물론 나머지를 미리 분리해놓은 덕분이기도 하지만...
그리고는 현대기아 협력사 분들이 들어가서 관찰...
사진 찍으라고 포즈 연출 하신 줄 알았더니 정말 진지하게들 토의하시더군요.벤츠 벤치마킹~
회 떠진 부품들은 이렇게 나열되구요.
이렇게 진열되었다가 협력사에 연구개발용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연간 20대 정도를 이렇게 협력사와 함께 분해, 분석하고 부품도 제공한다는군요.
모터쇼 사진 보여드리다가 약간 이상한 쪽으로 빠졌나요?
그런데, 이번 행사 자체가 현기차 연구개발 부문의 '소통과 상생'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서 말이죠.
어떻게 추천하는지 모르시는 분들, 손가락 모양 그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와우! ㅋ 다양한 자동차들이 엄청 많았었군요. 선배 권유로 가볼까도 했었지만 '휸다이 자체 모터쇼??? 안가...-_-...' 라 생각하며 시간 낭비라고 안갔었는데 이제와서 카액션님 블로그 보고 후회가 되는군요 ㅠ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