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 젠슨 버튼과 점심 기본 카테고리
2011.10.16 12:34 Edit
예고대로 보다본 맥라렌 메르세데스(VMM)의 팀 빌딩을 구경할 차례입니다.
패독 건물과 마주보고 늘어서 있는 왼쪽의 건물들이 각 팀이 입주해 있는 팀 빌딩인데요~
요게 6동... 스쿠데리아 페라리(SF)팀 빌딩이구요
이곳이 VMM의 팀 빌딩 1층 내부입니다.
팀 관계자들이 간단한 식사를 하거나 쉬어갈 수 있도록 꾸며져 있더군요.
건물 너머 경기장 상황을 알 수 있도록 현장 중계 방송이 틀어져 있구요.
이런 벽과 가구, 집기들 모두 이동하는 서킷들 마다 옮겨 설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죠.
어이쿠 맥라렌 쓰레기통이라니... 이거 왠지 빠르겠는걸요?
공수해온 냉장고도 보이고 커피 머신도 보이고 합니다만...
벽 너머에서는 음식도 조리되어 나옵니다.
이런 꽃미남 꽃미녀들이 서빙을 보고 있어요
음식은 이런 퓨전? 요리류로 몇 가지가 준비되어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구요.
이런, 잘못 골랐군요.
이럴 때는 이런 후식으로라도 배를 채워야죠.
아니면 '맛 좀 보자'며 다른 사람의 음식을 왕창 퍼오는 방법도...
맛없는 음식을 내려놓은 친구가 저쪽에서 나몰라라 하고 있군요.
그런데, 오른쪽 쇼파...
젠슨 버튼과 여자 친구가 와서 앉았었습니다.
오전과 오후 연습 주행 사이의 쉬는 시간이라 그런 탓도 있습니다만,
여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팀 공식 컴퓨터는 레노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죄다 애플 제품들을 쓰고 있잖아
그러고 보니 실내 BGM도 이것으로... 귀엽네요.
그런데, 루이스 해밀턴의 경우에는 이틀 전 사인행사 때의 웃음이 싹 사라져 있더라구요.
밥을 일찍 먹은 건지, 건너 뛴 건지... 저쪽 벽 틈에서 실컷 자다나온 얼굴로 나타나서는
오후 세션에 참가하러 나가더군요.
컨디션이 안 좋은가 했더니
오전 연습 주행에서는 베스트...
공개된 공간 외에도 선수 별 휴식 공간 같은 것은 따로 마련된 모양이구요.
아까 얘기한 꽃 미녀들이 여기 있었군요
코리아 그랑프리를 위해 방한 한 VMM팀 인원이 70명이라고 했습니다만,
그중 미캐닉, 엔지니어링 팀은 45명이구요,
나머지 25명은 매니지먼트, 마케팅, 케이터링 커머셜 팀이라는 것이지요.
팀 빌딩 외에 패독 클럽 쪽까지 운영하자면 인력이 많이 필요하겠지요?
어이쿠 BBC 중계팀 아저씨들 여기서 또 만나네요.
팀 빌딩 안쪽까지 휘젓고 다니시는군요.
어이쿠 카메라는 뭘 두 대씩이나...
돌아 다니면서 현장 중계를 하다보니 군장 장비들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장비도 재미있는 것이, '테크노 백'이라고 불리던 백팩이긴 한데,
안에 뭘 개조해 넣었는지 무려 냉각팬이 달려 있군요.
그에 비해 이런 팀은 한결 가벼워 보이는 군요.크럼플러 가방도 맸
이렇게 보면 취재들 많이 하러 온 것 같죠?
밀가루 쪼가리 점심도 먹었겠다, 이제 다시 피트 레인을 거닐어 볼까요?
